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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21:30

대박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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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온지 13년이 되어갑니다.

처음 이 낯선 곳에 와서  김치는 엄두도 못냈습니다. 얼마나 비싸던지 양배추로 김치를 담가 먹기도 했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교우 모든 분들이  배추 130포기의 김치를 담갔습니다.  훈훈한 분위기에서 손들을 걷어붙이고  남자 집사님들과 청년들이 절인 배추를 나르고 여전도회 성도님들과 청년 자매님들이 김치를 버무렸습니다.

 

김치를 담그면서 나눌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내년에는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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