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가을 아침
날이 밝았습니다.
지난 밤 어두웠던 시간이 사라지고
이제는 환한 빛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직
창 너머 우뚝 서 있는
커다란 나무와 건너편 집들이
명암이 짙은 커다란 흑백 사진처럼 보이지만
모든 형체 뒤에
하늘이 점점 파랗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계의
초침이 얼마나 흘렀는지
이제는 매일 보았던
정원의 빗자루와 빨래줄
노랗고 흰 화분과
잎사귀 흔들리는 녹색의 나무들이
제 자리에 있는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흑백의 시간에서
볼 수 없었던 평안함이
초록의 잔디 위에 펼쳐져 있습니다.
이렇게
빛과 색의 변화를 보며
좋은 아침을 맞았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의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10).
빈 가슴에
이 좋은 말씀을 새기며
행복한 한 주간을 살기 원합니다.
샬롬~.
가을 아침
날이 밝았습니다.
지난 밤 어두웠던 시간이 사라지고
이제는 환한 빛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직
창 너머 우뚝 서 있는
커다란 나무와 건너편 집들이
명암이 짙은 커다란 흑백 사진처럼 보이지만
모든 형체 뒤에
하늘이 점점 파랗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계의
초침이 얼마나 흘렀는지
이제는 매일 보았던
정원의 빗자루와 빨래줄
노랗고 흰 화분과
잎사귀 흔들리는 녹색의 나무들이
제 자리에 있는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흑백의 시간에서
볼 수 없었던 평안함이
초록의 잔디 위에 펼쳐져 있습니다.
이렇게
빛과 색의 변화를 보며
좋은 아침을 맞았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의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10).
빈 가슴에
이 좋은 말씀을 새기며
행복한 한 주간을 살기 원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