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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살리는 것을 사랑이라고 합니다.
한 사람을 평생 사랑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한 자루의 초가 평생 탈 수 있다고 장담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사랑이 쉽지 않다는 말입니다.

인생은 한 번 뿐인데
나를 먼저 살리는 것이 사랑일까 죄일까
나를 비우는 것은 죄일까 사랑일까
조용히 생각해 봅니다.

답이 없으면 아직 헤매는 중입니다.

나를 비우면 사랑해야 할 것이 보입니다.
땀과 피를 나누어도 행복합니다.
나를 비우면 내가 없어도 즐겁습니다.

사는 것도 힘든데
움켜쥐며 사는 것 보다
비우며 사는 것이 더 힘들다고 하는 것을
사랑이 힘들다고 하는가 봅니다.

포만감으로 입이 즐겁고 배부른 행복 보다
사랑할 것을 사랑하기 위하여
나를 비우는 행복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이 본체시나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낯추사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립보서2:5-8)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을 비우시고, 낯추시고, 복종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사랑과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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