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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2 20:54

이런 마음

조회 수 187 추천 수 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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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고 눈을 감으면 시간과 영원에 대한 느낌이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영원에 이른다면 너무 긴 세월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영원이 잠깐 나와 함께 하는 것을 시간이라고 이해하면 어렴풋한 시간과 영원에 대한 해석이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시간이고, 시간이 멈추면 영원입니다.  하늘에서 보면 짧은 시간, 땅에서 보면 긴 시간이 될 것입니다.

시간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조용히 찾아오고 언제나 빨리 가버리는 시간이지만 마음 속에는 그 시간이 머물러 있습니다.  시간은 영원 속으로 빨려가고, 영원은 시간 속으로 내려옵니다.  시간은 추억으로 기억되고, 영원은 희망으로 다가옵니다.

사람은
시간 속에서 가난을 고민하고
영원 속에서 천국을 소망합니다.
거지와 왕자의 모습입니다.
어느 시인의 노래와 같이
사람은 시간 속에서 돈을 만들고
신은 시간과 영원 속에서 사람을 만드는 것이 삶입니다.

사람을 만드는 작업에는 신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삶을 위해서는 신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정말이지 모질게 긴 선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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